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 3천년전 고대 도시에서 감탄사 연발('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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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 3천년전 고대 도시에서 감탄사 연발('텐트 밖은 유럽')

뉴스컬처 2024-10-31 10:4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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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로맨틱의 절정을 맛본다. 

이번 주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3회에서는 현실판 스머프 마을 ‘알베로벨로’에 이어 시간이 멈춘 고대 도시 ‘마테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정이 공개된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
사진=텐트 밖은 유럽

 

이들은 알베로벨로에 도착하자, 스머프의 버섯 집을 연상시키는 트룰리의 매력에 즉시 매료된다. 약 30kg의 무거운 배낭을 메고도, 인파를 헤치며 이 아름다운 마을에 대한 감탄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200년이 넘은 트룰리의 내부가 어떤지, 멤버들이 무한히 감탄하는 이유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인간 플래너 이세영은 언니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직면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알베로벨로의 전통 식료품 상점 방문도 기대를 모은다. 이 지역의 식료품으로 가득한 상점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제품이 수제라는 점이다. 총무 곽선영이 지갑을 열자, 본격적인 식재료 쇼핑이 시작되고, (간)단식원 원장 라미란의 구매 리스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알베로벨로 방문 후, 네 사람은 마테라로 향한다. 3천 년의 역사를 지닌 고대 도시 마테라를 방문함으로써, 이탈리아의 숨겨진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벤허', '007'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마테라의 장엄한 풍경에 텐밖즈 4인방은 크게 압도되어 "맙소사", "말도 안 돼"라고 탄성을 지른다. 고대 도시가 그대로 보존된 듯한 마테라에서 시간 여행을 하는 네 사람의 모험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한 편의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사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미로 같은 골목 계단에 오른 4인방은 무언가에 쫓기듯 질주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장면을 예고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부쩍 가까워진 멤버들의 관계성도 웃음 포인트다. 특히 이세영은 곽선영을 향해 “내가 반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화끈한 고백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3회는 3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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