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 날 8만,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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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X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 날 8만, 박스오피스 1위

뉴스컬처 2024-10-31 08: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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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8만 83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6846명. 

'아마존 활명수'.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아마존 활명수'.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6만 491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568명.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보통의 가족'이 3위다. 하루동안 1만 561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53만 4895명이 됐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쳤다.

뒤이어 재개봉작 '날씨의 아이'가 1만 4648명을 동원하며 4위,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1202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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