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의 부모인 김환(28) 씨와 박두레(36) 씨 부부의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4부에서는 주인공 부부가 직장 상사들을 만나 결혼 인사를 드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방송에서만 보던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란 모습을 보며 모두가 반가워하는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동생들 없이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동물 카페에 놀러 간 두레 씨와 우리.
그곳에서 너무 좋아하는 우리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두레 씨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결혼식 당일이 다가오고, 신부 등장만을 기다리는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러나 갑자기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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