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플랫폼 스토브가 어드벤처 연애 시뮬레이션 ‘보석 소녀 엘레쥬 리마스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석소녀 엘레쥬 리마스터’는 2007년 정식 출시됐던 동명의 플래시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론칭 당시 보석과 판타지라는 소재를 비주얼 노벨과 RPG 장르로 결합해 국내 여성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임에서 유저들은 판타지 세계 ‘쥬얼리아’의 ‘쥬얼 프린세스 엘레쥬’가 돼 세상을 구해야 하는 모험을 하게 된다. 10명의 보석 수호자들을 만나 호감도를 쌓으면서 다양한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리마스터는 원작 내용을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 원작의 모든 일러스트 해상도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일부 일러스트는 원본을 계승하며 높은 퀄리티로 제작했다. 스크립트, 게임 밸런스, 스크립트, BGM, 사운드 이펙트 등의 요소도 개선했다.
스토브는 ‘보석소녀 엘레쥬 리마스터’의 출시 기념으로 내달 7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첨으로 구매자 중 5명에게는 굿즈 패키지를,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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