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29일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에 그리스 신화의 신규 신 ‘에로스’와 ‘페르세포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사진=썸에이지 제공
먼저, 사랑의 신 ‘에로스’는 고대 등급 신으로 공격력이 가장 강한 적에게 공격력의 400%만큼 고정 대미지를 입히고 10초 동안 유혹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발동하여 상대 공격력을 50%로 만든다.
저승의 여왕 ‘페르세포네’는 가장 높은 절대 등급으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매초마다 공격력의 50%만큼 신성 대미지를 입히며 대상의 공격속도, 이동속도와 치명타 저항력을 35% 감소 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외에도 오는 11월 11일에는 신화 등급 신규 영웅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영웅 마다 총 5개의 장비 세팅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기록소’가 추가되며, 시즌 기간 중 장비 강화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이 확대되는 누적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