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공공금융부문 김문기 부행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파·들깨 농가에서 영농작업과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기 농협은행 부행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 및 고령 농업인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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