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성환 유튜브 / 구성환 SNS
구성환이 텀블러가 폭발하는 상황을 겪은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구성환, 텀블러 폭발에 부상?
사진=MBC
2024년 10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소풍을 가기 위해 짐을 싸던 중, 뜨거운 물을 담았던 텀블러가 폭발하며 뚜껑이 튀어오르는 아찔한 상황이 공개됐습니다.
구성환이 김밥을 싸서 가방에 챙기던 중 텀블러 뚜껑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며 튀어올랐는데, 이에 놀란 구성환이 그 자리에 굳어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사진=MBC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성환은 "자칫하면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그는 "제가 운동을 하니까 동체 시력이 좋아서 딱 피했다"고 자랑했지만, 영상을 되감기한 결과, 구성환은 텀블러 뚜껑에 얼굴을 맞은 것으로 확인돼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졌습니다.
구성환, 강아지 미용 논란 뭐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후 일부 네티즌들이 꽃분이의 털 관리 상태가 엉망이라며 비판하자 반려견 ‘꽃분이’ 미용 상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평상시 꽃분이 케어를 너무 잘하고 있다”며 “동네 분들도 아시다시피 비 오는 날 빼고 아침저녁 산책하고 좋아하는 간식도 챙겨준다, 꽃분이 털과 케어에 대한 이야기, 방바닥 미끄러우니 슬개골 조심하란 이야기가 있는데 3~4일에 한 번 배와 주변을 항상 미용시켜 준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몰티즈는 특히나 눈이 되게 빨개진다. 꽃분이는 눈물 자국 하나 없이 마른 휴지로 맨날 닦아주고 관리해 준다, 영양제도 먹인다”고 말한 구성환은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1도 안 쓴다, 저와 강아지만 행복하면 된다. 제가 흔들렸으면 막 어떻게 뭘 했을 텐데 그런 걸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논란에 대응했습니다.
구성환, 부친에게 경고받아
사진=구성환 SNS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방영이 3주도 지나지 않아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락이 왔다고 고백하며 "하루하루 받는 양만 해도 깜짝 놀랄 정도라 감사하다"고 행복함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 그는 "항상 기술 배우라고 했던 아버지가 지금은 '나 혼자 산다'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직 정산받은 것도 없는데도 뿌듯해하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행동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학폭은 없냐'고 물어보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떤 그는 "내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지 3년 됐는데 (학폭) 나올 거면 진작 나왔다. 얼굴만 이렇지, 소녀 감성이라고 (아버지께) 답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진짜 조심해야함", "엄청 놀라셨겠다", "조심하세요", "왜이렇게 남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애들이 많냐?", "본인이 알아서 잘 케어하겠지", "근데 이 분은 진짜 학폭 논란 안 뜰 듯",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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