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부상 병동' KCC 완파… KT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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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부상 병동' KCC 완파… KT도 승

한스경제 2024-10-26 00:3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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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게이지 프림. /KBL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게이지 프림. /KBL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부상 병동' 부산 KCC 이지스를 격파했다.

현대모비스는 25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6-76으로 이겼다.

지난 20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82-100으로 패한 현대모비스는 이날 KCC를 꺾으면서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팀 승리에 앞장섰다. 2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숀 롱은 16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반면 KCC는 허웅, 송교창, 최준용의 부상 이탈을 실감해야 했다. 앞선 21일 창원 LG 세이커스전(84-89 패), 23일 소노전(69-79 패)에 이어 3연패에 빠졌다.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레이션 해먼즈. /KBL 제공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레이션 해먼즈. /KBL 제공

수원에서는 수원 KT 소닉붐이 서울 SK 나이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7-75로 이겼다.

KT는 레이션 해먼즈의 활약이 돋보였다. 29득점 14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또한 박준영이 11득점 11리바운드, 문정현이 12득점, 문성곤이 11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SK는 자밀 워니가 20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안영준이 22득점 5리바운드, 김선형이 11득점을 마크했으나, 막판 화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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