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하루 7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7430명이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이날 1만77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2452명이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이날 1만8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9975명이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의 쿠키 영상은 총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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