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장, 'DJ 동교동 사저' 매입자와 문화유산등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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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장, 'DJ 동교동 사저' 매입자와 문화유산등록 논의

연합뉴스 2024-10-24 12:14:46 신고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 22일 오후 구청에서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매입자와 만나 문화유산 등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마포구가 2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의의와 보존 중요성을 설명하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저 매입자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구는 전했다.

앞서 구는 민주주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대통령이 50여년간 거주한 이곳이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공간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보고 지난 21일 국가유산청에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을 요청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국인 최초 노벨상' DJ 사저 문화유산 지정 촉구(2024.10.21)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국인 최초 노벨상' DJ 사저 문화유산 지정 촉구(2024.10.21)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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