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 박준의, 이창욱 코스 이탈로 가볍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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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 박준의, 이창욱 코스 이탈로 가볍게 3승

오토레이싱 2024-10-20 10:26:54 신고

박준의(쏠라이트인디고)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을 가져갔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 우승자 박준의. 사진=전현철 기자.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 우승자 박준의. 사진=전현철 기자.

예선은 김규민(DCT레이싱)이 1분48초288로 1위였고, 박준의가 1.966초 차이로 2위였다. 이창욱, 노동기(이상 금호 SL모터스포츠), 박준성(쏠라이트인디고)과 김영찬(DCT레이싱)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팀메이트인 김규민:김영찬, 박준의:박준성, 이창욱:노동기의 대결로 6강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2랩을 주행하는 6강 토너먼트 첫 경기는 김규민이 3분14초634로 팀메이트인 김영찬을 제쳤다. 두번째 경기는 박준의가 3분8초700으로 팀메이트인 박준성에 앞섰다. 세번째 경기는 노동기가 3분12초393으로 이창욱에 앞서면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패자 중 3분 12초789로 가장 빠른 기록을 낸 이창욱이 4강행 막차를 탔다. 이에 따라 이창욱:김영찬, 박준의:노동기의 구도로 4강이 만들어졌다.

4강전은 이창욱이 2분45초575로 2분47초616의 김영찬을 제쳤고, 박준의가 3분1초743으로 노동기를 따돌렸다. 이후 결승에서 이창욱이 코스이탈하며 박준의가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3, 4위전은 김영찬이 노동기를 앞서 포디엄의 마지막 자리에 섰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에서 역주하는 박준의. 사진=현대 N 페스티벌.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제7전에서 역주하는 박준의. 사진=현대 N 페스티벌.

박준의는 “6강에서 박준성에 앞선 뒤에는 팀 작전에 따라 최대한 타이어를 아끼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했다"며 "그 전략이 잘 맞아떨어졌고 운까지 따라준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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