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9명 '31억'씩…명당은 어디?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추첨한 제1142회 로또복권은 ‘2, 8, 28, 30, 37,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9명이다. 이들은 각각 31억 1751만 7709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당첨금은 6979만 5173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41명은 164만 5997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4만 6936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47만 4033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8곳, 수동 1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 복권나라(서울 관악구) △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 로또명당반곡점(세종) △ 이마트24 일산덕이점(경기 고양시) △ 행운로또(경기 김포시) △ 예스복권방(경기 남양주시) △ 대길복권(경기 수원시) △ 25시슈퍼(경기 시흥시)

수동 1곳은 △ 세러데이 845(광주 광산구)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