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와 카리나의 포니테일 헤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스파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포니테일 스타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윈터는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였다. 하얀 셔츠와 함께 높게 묶은 포니테일은 그녀의 밝은 금발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청순한 느낌을 강조했다. 셔츠에서 느껴지는 깔끔한 매력과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포니테일은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더욱 돋보였다.
반면 카리나는 뚜렷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레이 톤의 슈트와 넥타이를 매치한 그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포니테일로 높게 올린 긴 머리는 그녀의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날렵하게 묶인 포니테일은 카리나의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 모두 포니테일이라는 동일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지만,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소화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윈터의 청초함과 카리나의 시크함이 각각 돋보이는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간단한 스타일링으로도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의 포니테일은 단순한 헤어스타일 그 이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중요한 패션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윈터의 러블리한 매력과 카리나의 카리스마가 대조를 이루며, 팬들은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놓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의 완성은 헤어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 윈터와 카리나의 이번 스타일링은 포니테일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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