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신곡, '흑백요리사2'에 무료 사용? 기사 보고 알아"…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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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신곡, '흑백요리사2'에 무료 사용? 기사 보고 알아"…전말은?

iMBC 연예 2024-10-20 00:28:00 신고

에픽하이 타블로가 '흑백요리사2'에 신곡을 무료로 사용해도 된다는 기사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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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타블로는 SNS에 "어 그렇구나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뻥 안치고 저도 이거 기사 보고 알았다. 투컷이 결정한 건가?"라고 의아해했다. 배경으로는 에픽하이의 신곡 '미슐랭 CYPHER'를 '흑백요리사2'에서 무료로 사용해도 된다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이에 투컷은 "내가 임의로 결정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벗 두고 보십시오. 이 한 번의 결정이 우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 줄 겁니다. 아님 말고"라고 글을 게시했고 타블로는 "난 어쩌다 이런 미친nom이랑 1/n 하고 있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타블로는 미쓰라진에게 "너도 알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내 의사는 어디에…"라는 미쓰라진의 답변에 "셋 중에 둘이 모르는 공식 발표 ㅋㅋㅋㅋ"라며 웃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새 앨범 'PUMP COLLECTOR'S EDITION(펌프 컬렉터스 에디션)'을 발매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타블로, 투컷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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