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주가 조작이나 투자 피해 방지를 위해 '주주 지분율 현황'을 공개했다.
이달 12일 기준 ▲AP홀딩스 우호지분 46.0% ▲JC파트너스 우호지분 22.0% ▲기타주주 32.0%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인 JC 파트너스가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제1호 유한회사의 지분 50%를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제1호 유한회사의 잔여 지분 50%에 대해 2025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지분율이 허위로 보도된 사항을 바로잡고 주가 조작이나 투자피해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는 것이 공개 목적이기에 정정보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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