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교감 역할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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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교감 역할로 변신

스타패션 2024-10-18 11:0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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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배우 백현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교감 '강영재'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박준화 감독이 연출하고, 임예진 작가가 극본을 맡은 드라마로, 스튜디오드래곤과 블리츠웨이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다. 이 드라마는 원수 집안에서 같은 날 태어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백현주는 극 중에서 교장의 자리를 노리는 독목고의 교감 '강영재'로 등장해, 주지훈과 정유미와 함께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교감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그의 연기가 기대된다.

최근 백현주는 '60일, 지정생존자', '웰컴투 삼달리', '동백꽃 필 무렵', '마당이 있는 집'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작품에서도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답게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ENA의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백현주의 연속된 작품 행보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백현주는 다양한 배역을 통해 매번 다른 모습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교감 역할을 통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또 한 번 그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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