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손잡을까, 美친 관계성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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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손잡을까, 美친 관계성 요동친다!

더포스트 2024-10-17 11: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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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박신혜와 김재영의 관계성이 요동친다.둘은 손을 잡을까.

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비슷한 시간대 신작 드라마3편이 공개된 가운데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10월2주 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신혜(강빛나 역)가 당당히1위를 차지한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1위 질주,그 중심에는 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김재영 분)의‘美친 관계성’이 있다.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두 사람은2회에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을 죽이는 역대급 엔딩으로 안방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이어 두 사람은 줄곧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며 술래잡기를 하더니 어느덧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치명적인 감정 변화까지 보여주기 시작했다.

혐관인 듯 아닌 듯 매혹적인 둘의 관계성이8회 엔딩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25년 만에 또다시 소중한 가족을 연쇄살인마J의 손에 잃은 한다온이 흑화,강빛나에게“사람 좀 죽여달라”라고 외친 것.강빛나는 한다온의 처절한 분노에 깊이 감정을 이입하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박신혜,김재영 두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열연으로 역대급 엔딩을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10월17일‘지옥에서 온 판사’8회 엔딩 미공개 스틸이 오픈됐다.박신혜의 얼굴에 튄 붉은 핏방울과 폭풍 같은 감정으로 촉촉하게 물든 눈빛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가슴이 찢어질 듯한 분노와 슬픔을 표현해 낸 김재영 역시 감탄을 유발한다.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휘몰아치는 감정 폭풍 속에 가두는 느낌이다.

악마 강빛나의 눈물.인간 한다온의 흑화.둘의 관계성이 지금까지 보다 더욱 강력하게 요동칠 것이 예상된다.이와 관련‘지옥에서 온 판사’제작진은“강빛나와 한다온이 손을 잡을지,함께 연쇄살인마J를 찾아 처단할 수 있을지가 중 후반부 스토리의 중요한 줄기가 될 것이다.이들의 관계 변화,박신혜X김재영 두 배우의 폭발적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 강렬하게,더 세게,더 뜨겁게 휘몰아칠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9회는10월18일 금요일 밤10시부터80분 동안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금토드라마‘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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