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개봉 첫 날 4만, 박스오피스 1위…박주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4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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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개봉 첫 날 4만, 박스오피스 1위…박주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4위 진입

뉴스컬처 2024-10-17 07:5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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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4만 242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 2634명.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쳤다.

'베테랑2'가 1만 5404명을 동원하며 2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735만 3899명.

지난달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이틀째 100만, 3일째 200만, 5일째 300만, 6일째 400만, 9일째 500만, 15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중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2997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9673명.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 사진= 트리플픽쳐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 사진= 트리플픽쳐스

'6시간후 너는 죽는다'가 개봉 첫 날 1만 1612명을 모아 4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2만 2040명.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같은 날 개봉한 '스마일2'가 8137명을 동원해 5위다. 누적 관객수는 8479명.

'스마일2'는 월드 투어를 앞둔 글로벌 팝스타 '스카이'가 벗어날 수 없는 '스마일의 저주'에 전염되면서 자신을 옥죄어오는 죽음의 공포에 맞서는 호러테이닝 무비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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