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미친X과 게이의 만남…직진하는 김고은, 겁쟁이 노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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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미친X과 게이의 만남…직진하는 김고은, 겁쟁이 노상현

뉴스컬처 2024-10-16 09:3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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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의 극과 극 사랑법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재희와 흥수가 말하는 극과 극의 사랑법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대도시의 사랑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직진하는 사랑을 추구하는 재희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망설임 없이 적극적이다. 그녀는 사랑에 빠진 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반면 흥수는 이끌리는 상대에게 벽을 치고, 지레 겁부터 먹는 소극적인 인물이다. 그와 호감을 나누는 수호는 흥수의 방어적인 태도에 변화를 요구하지만, 그는 쉽게 방어벽을 허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재희와 흥수는 라이프 스타일이 잘 맞는 친구지만, 사랑에 대한 관점은 완전히 상반되어 관객의 흥미를 더한다. 특히 흥수가 사랑에 빠진 재희에게 "다 도파민의 농간이야"라며 훈수를 두는 장면은,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지닌 흥수의 성격을 드러내어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재희가 "보호필름 떼고 하는 거야, 사랑은"이라고 말하며 흥수의 방어적인 태도에 일침을 날리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재희와 흥수의 각기 다른 사랑법이 돋보이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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