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극단주의에 빠진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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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극단주의에 빠진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

유머톡톡 2024-10-16 09:0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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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생충 학자, X민

 

이 사람은 기생충에 관련된 학문에서 유명한 교수인데, 자발적으로 남성 페미니스트의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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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워딩의 대표격인 그 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남성혐오적 칼럼을 쓰기도 했다.

 

이것 말고도 X민 교수는 남성 페미니스트 활동을 꽤나 열심히 했다.

 

윤X선 교수를 옹호하거나, 지금은 몰락한 연예인,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유아인을 비난하는 행보를 보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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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회의감을 느끼고 탈페미를 선언한다.

 

문제는 탈페미를 선언하고 극우 일베충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는데, 진보성향을 비난하는 서적을 출판하거나, 보수성향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며 반대진영에 대고 국개론을 주장하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진보성향이 강한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썸네일과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양반, 자신의 전문 분야인 기생충 관련 학문에서는 뛰어난 전문성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요약

 

1. 한 기생충 학자가, 스스로 남페미 선언

2. 한국남성을 대상으로 한, 맹목적이고 극단적인 남성혐오 활동을 열심히 함

3. 그런데 모종의 사유로 탈페미 함

4. 탈페미 하고 일베충 마냥 극우 됨

5. 탈페미 하고 잠깐 반짝 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모름

 

더 자세하게 쓰면 위험해질수도 있으니 최대한 뭉뚱그려서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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