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남다른 사복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14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owers are always a good idea"라며 독일 베를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가을이 내려앉은 공원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엄지원은 이너부터 트렌치코트와 루스한 핏의 팬츠, 스니커즈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베이지색 니트 톱을 마치 머플러처럼 목에 둘러 연출해 포근하면서도 재치있고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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