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져(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 이하 더블 익스포져)' PS5용 패키지 예약 판매를 16일부터 시작한다.
더블 익스포져는 초능력을 이용해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1편과 동일한 맥스로, 버몬트주 북부에 있는 명문 칼레돈 대학교에서 사진 강사로 근무 중이다. 친구 사피의 죽음을 목격한 맥스는 어느 날 손에 넣게 된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간다.
맥스가 이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세계에서는 분명 살해당했던 사피가 멀쩡히 살아 있었다.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서로 다르지만, 맥스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하나로 이어 각 세계에서는 불가능했던 일이 실현된다. 그 과정에서 사건의 진상에도 다가갈 수 있다.
더블 익스포져는 오는 30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는 출시 2주 전인 16일부터 게임을 사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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