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임금님36] 명태균 왈 "임태희 경기교육감 이력서 누가본 줄 아냐? 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당나귀임금님36] 명태균 왈 "임태희 경기교육감 이력서 누가본 줄 아냐? 나다~!!"

헤럴드포스트 2024-10-14 12:27:36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윤석열(63)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54)씨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때까지 6개월 동안은

매일 윤 대통령 부부와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나

이런분들(친윤이라고 하는 인사들) 이

아크로비스타 대통령 자택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냐? 

(김건희 여사 개인사무실로 알려진)

코바나콘텐츠에 한 번 가본적이 있냐?

난 셀수 없이 갔다"며 윤 대통령 부부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음 강조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연결이 된 것은 

2021년 6월 8일이라고 못 박고

"(내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그쪽((윤 대통령부부)에서

저를 찾으러 다니지 않았겠느냐"며

자신이 먼저 접근하고

요청해서 만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명씨는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인

최진석 교수를

내가 만나러 가지 않았나"라며

두 사람간 단일화 물밑작업을 했다는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다.

 

특히 그는 "거의 매일 윤 대통령 부부와

통화하던 중 어느날 국민의힘에 입당할

시기를 말씀하시길래

'오늘 그냥 입당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러고 나서 바로

(국민의힘 당사로)가셨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이어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이후) 얘기는

아직 하나도 안했다. 내가 대선

얘기를 하면 다 뒤집어 진다"라며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협박성(?) 여운을 남겨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