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전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다음날(15일)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남부 5~10mm, 경기남부 5mm미만, 충청권 5~20mm, 전라권(광주·전남) 10~60mm, 전북 5~40mm, 경상권 20~60mm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6~15도, 최고 20~23도)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5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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