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설렘 터지는 홍경·노윤서·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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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설렘 터지는 홍경·노윤서·김민주

뉴스컬처 2024-10-14 10:3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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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홍경-노윤서.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홍경-노윤서.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을 극장가, 대세 배우 홍경·노윤서·김민주가 청량한 설렘을 전한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12장의 보도스틸에는 용준과 여름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모먼트부터, 여름과 가을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던 배우들의 얼굴합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을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먼저 용준과 여름의 커플 스틸은 두 사람의 설레는 첫만남부터 함께 스쿠터를 타거나 호수가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관계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마음이 간질거리는 설렘을 전한다. 여름과 가을이 함께 스쿠터를 타고 있는 스틸 역시 친자매 같은 비주얼 합과 케미스트리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각 인물들의 개인 스틸도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 준다. 용준은 수영장에서 여름에게 첫눈에 반한 뒤 겁 없이 직진한다. 여름에게 줄 도시락을 싸는 등 사랑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용준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여름 역시 문자를 주고받거나 혼자 고민에 빠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청설'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가을의 스틸 역시 수영장에서 청량함을 더하며 '청설'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작품임을 예고한다.

'청설'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상영 회차를 매진시켰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11월 최고 기대작 '청설'은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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