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a,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넷제로 표준 준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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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a,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넷제로 표준 준수 약속

더포스트 2024-10-13 12:25:00 신고

의약품 위탁 연구 및 개발, 제조(CDMO) 분야 선도 기업인 큐리아(Curia)가 과학적 방법에 따른 탄소중립 운동인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를 통해 전사적 차원의 장단기 온실가스(GHG) 배출 감축 목표 설정에 주력하겠다고 오늘 발표했다. Curia는 관련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2년간 다양한 리소스 투자에 나설 것이며 SBTi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의 평가와 개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약속은 건전한 기업 거버넌스를 통해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증진하는 여러 부서로 구성된 Curia의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프로그램 추진 과정에서 또 다른 진전을 보여준다


Curia의 Philip Macnabb CEO는 “우리는 선량한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정한 목표가 야심찬 수준이긴 하지만 단기적 차원에서 배출량 감축이 시급하고 중요한 이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Curia는 전 세계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환경 보호는 오랫동안 Curia의 최우선 과제였으며, 이번에 공개된 우리의 약속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약속은 건전한 기업 거버넌스를 통해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증진하는 여러 부서로 구성된 Curia의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프로그램 추진 과정에서 또 다른 진전을 보여준다. Curia의 ESG 프로그램은 환경 경영 시스템 및 산업 보건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인 ISO 14001 및 45001을 모델로 한 환경, 보건 및 안전(EHS) 관리 시스템과 연계돼 있다. Curia의 EHS 관리 시스템은 매년 측정 가능한 개선 실현에 필요한 프레임워크 기능의 8가지 핵심 요소에 바탕을 두고 있다. 지속 가능성은 탄소중립 이행의 약속의 근간이 되는 프레임워크 내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Curia는 이 같은 약속과 함께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비국가 주체들의 글로벌 연합 단체인 유엔의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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