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로 ‘저조’···관심 ‘시들’ 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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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로 ‘저조’···관심 ‘시들’ 해졌나

투데이코리아 2024-10-13 10:41:15 신고

3줄요약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2일 오전 서울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10.12.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2일 오전 서울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10.12.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서울시 교육감과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에서 11일과 12일 양일간 864만5180명 중 77만59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서울시 교육감과 전남 영광, 곡성은 전임 단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의 경우 전임 지자체장의 별세로 치러졌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8.28%로 가장 낮았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20.6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7.90%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41.44%, 영광군수 재선거는 43.06%로 집계되며 40%를 웃돌았다.

다만,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국회의원 또는 광역단체장 선거가 없이 치러지면서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22.64%였다. 

재보선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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