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명수가 프랑스 축구전설 앙리와의 만남을 고려했다.
11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 축구선수 이영표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앙리와 '무한도전'을 함께 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박명수는 "한국사람들이 앙리를 만나면 '무한도전'에서 물공 맞은 얘기만 한다더라"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때마침 앙리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만나러 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앙리는 오는 19~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슨 아이콘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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