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빈틈없는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11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britishfilminstitute with Disclaimer @appletv"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가지런하면서도 볼륨감 있게 연출한 단발머리에 광택이 감도는 핑크 베이지 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따스한 색감의 웜톤 메이크업을 더해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빈틈없는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로 CG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호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디스클레이머'는 오늘(11일) Apple TV+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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