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와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갱신)으로 양 기관은 ▲지식정보자원 수집‧공유 ▲도서관 홍보 ▲기타 지역사회 발전과 우호증진 등의 분야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서초구에서 발간·생산하는 다양한 정보자원의 수집이 국가지식자원 확충과 서비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도서관 활성화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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