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빠른 에너지 보충을 위한 '아미노 활기력샷'과 '에너지 활기력샷'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미노 활기력샷'은 9종의 아미노산 1000mg과 타우린 1000mg, 홍삼, 비타민 B6, C를 함유해 고강도 운동이나 업무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에너지 활기력샷'은 홍삼혼합농축액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 타우린을 더해 빠른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 1위를 넘보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비중에 따르면 편의점은 16%로 1위 백화점(16.6%)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편의점에서 건강기능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관장은 '홍삼원', '에브리타임', '활기력' 등 다양한 제품으로 편의점 라인업을 확대해왔으며 최근 출시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도 호응을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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