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올 시즌 현재까지 토트넘홋스퍼 선수들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손흥민은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시즌 선수 평점’이라는 기사로 현재까지 토트넘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경기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주장 손흥민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에버턴과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두 차례 뛰어난 활약을 펼친 주장은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햄스트링 문제 이후 토트넘이 공격 활로를 찾고 있는 최근 경기에서 몇 골이나 넣었을지 궁금할 것이다. 높은 수준에 비하면 아직 최고는 아니지만 여전히 기여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도 왼쪽과 중앙을 넘나들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2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1, 2호골을 몰아치면서 토트넘의 첫 승을 도왔고 5라운드 브렌트퍼드전에서는 2도움을 올려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26분 허벅지에 이상을 느끼고 교체됐고, 이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페렌츠바로시, 브라이턴전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한국의 A매치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고 팀에 남아 재활을 진행하게 됐다.
손흥민이 없는 사이 활약한 브레넌 존슨과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최고점을 받았다. ‘풋볼 런던’은 존슨에 대해 “아스널과 경기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했고, 그 이후로 6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현재 자신감이 넘친다. 23세의 그는 더 훨씬 더 나아질 수 있다”라고 칭찬했다.
쿨루세프스키에게도 9점을 주며 “이번 시즌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많은 포지션에서 활약했지만 미드필더에서 깊은 역할을 해냈다. 골과 도움외에도 초반에 훨씬 많은 공헌을 했다.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연계는 롤랍다”라고 적었다.
최근 살아난 매디슨과 적응 중인 도미닉 솔랑케도 각각 8.5점, 8점을 기록했다. 수비진에서는 미키 판더벤과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8점씩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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