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베이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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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베이스캠프

CEONEWS 2024-10-09 11:32:47 신고

[CEONEWS=김관수 기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대도시의 심장 박동을 느끼며 시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부상했다. 이런 대도시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뛰어난 시내 접근성과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호텔을 베이스캠프로 삼으면 어떨까?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라면 괜찮을 것 같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STAY CURIOUS
INNSiDe by Melia

이미 ‘멜리아(MELIA)’를 경험해본 여행자라면 세계적인 국제도시 쿠알라룸푸르에서 역시 멜리아를 선택할 가능성은 높다. 스페인 No.1 호텔 그룹, 유럽 내 3번째 호텔 그룹에 오른 멜리아의 중독성 강한 아이덴티티에 또 다른 호기심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Innside by Melia)는 이렇듯 호기심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멜리아 호텔 그룹의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로 탄생했다. 로컬 문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감성, 이런 키워드들이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를 위한 가장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원한 휴식이 가능한 스위밍풀
시원한 휴식이 가능한 스위밍풀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의 문을 여는 순간부터 그들의 정체성은 강렬하게 전해진다.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로비 공간, 작지만 눈여겨보게 되는 굿즈 전시 판매 코너, 객실로 가는 길의 아이코닉한 디스플레이들, 모던하고 캐주얼한 레스토랑, 왠지 영감이 폭발할 것 같은 빅 아이디어 스페이스(Big Ideas Space), 도심 속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수영장 그리고 객실 속 아기자기하고 스마트한 감성들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게다가 늦은 오후 쿠알라룸푸르의 유명 고층빌딩들 사이로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감동적인 도시뷰까지 선사한다. 그렇게 스쳐가는 모든 순간에서부터 호텔에 대한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호기심 어린 여행이 시작된다.

호텔에서 감상하는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석양
호텔에서 감상하는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석양

모든 곳으로 통하는 호텔
2023년 문을 연 4성급 신상 호텔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는 그만큼 깔끔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 때문에 비즈니스 여행자뿐만 아니라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궁금증을 풀러 온 자유여행객들에게 도시여행의 베이스캠프로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밤낮 가릴 것 없이 시끌벅적한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에서 약 8km 떨어진 체라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소음 없이 호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그럼에도 여행의 필수요소들을 주변에서 빠짐없이 찾아볼 수 있다. 호텔 문만 열면 쇼핑몰 에코 체라스 몰(Eko Cheras Mall)로 진입할 수 있다.

호텔과 바로 연결되는 에코 체라스몰
호텔과 바로 연결되는 에코 체라스몰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파빌리온(Pavillion)이나 TRX 등과 같이 거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간식과 생필품 구매를 위한 마켓, 다양한 브랜드숍 그리고 늦은 밤까지 트렌디한 소주 하이볼을 마실 수 있는 펍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노천에 앉아 특별한 바비큐나 해산물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로컬 레스토랑과 가라오케를 갖춘 일식 뷔페 레스토랑도 있어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에코 체라스몰과 MRT역 주위의 노천식당가
에코 체라스몰과 MRT역 주위의 노천식당가

또한,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는 MRT 타만 무이타라(Taman Mutiara) 역과 내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매우 높다. 시내 중심을 비롯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명소로 가기 위한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3정거장 떨어진 말루리(Maluri) 역에는 애온(AEON)이 있고, 5정거장 뒤는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 역’으로 공식 명명된 TRX 역이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뿜뿜해지는 이 역은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쇼핑몰 중 하나이 TRX 몰과 이어지고, 한 정거장을 더 가면 파빌리온을 비롯한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힙플레이스들과 함께 휘황찬란한 야시장 잘란 알로(Jalan Alo) 등으로 이어지는 부킷 빈탕(Bukit Bintang)이 나타난다. 그리고 또 2정거장을 더 가면 없는 것 빼고는 다 파는 차이나타운 페탈링 스트리트(Petaling Street)로 연결되는 파사르 세니(Pasar Seni)역으로 연결되어 남부러울 것 없는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과 접근성은 우리가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를 선택해도 좋은 최고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더 로프트 시티 뷰의 침실
더 로프트 시티 뷰의 침실

누구와 함께여도 OK!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는 모두 6개 카테고리의 2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171개를 차지하는 더 인사이드 룸(The Innside room)과 43개의 더 인사이드 룸 엑스트라(The Innside room Xtra) 객실은 싱글 또는 커플 여행객들에게 적당하다. 하지만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해서 총 3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트윈베드 객실이 킹베드 객실보다 많아 동행자에 따른 숙소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다. 객실 면적이 부쩍 커지는 더 로프트 시티 뷰(The Loft City View), 더 로프트(The Loft), 더 타운하우스(The Townhouse), 더 타운하우스 엑스트라(The Townhouse Xtra) 객실들은 침실과 리빙룸이 분리된 스위트 형태로 총 4명까지 머무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도 만족스럽다.

도심뷰가 있는 객실의 널찍한 리빙룸
도심뷰가 있는 객실의 널찍한 리빙룸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더 타운하우스 엑스트라 객실 이용객들은 같은 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럭셔리한 호텔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혼자라도, 누군가 함께라도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의 객실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면 상황에 딱 맞는 객실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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