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갔다.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어제에 이어 이재명 대표의 응급실 헬기 이송 건을 언급하며 ”의학적 판단을 무시하고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안을 명확히 재정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또 치매안심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서비스와 관련해 ”면허갱신에 필요한 선별검사와 일반 운전자의 선별검사 내용이 다르며 항목도 적절한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업무로 인해 치매안심센터에서 기존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며 업무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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