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상반된 두 가지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회 그리고 막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여신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핏 블랙 윈드 브레이커 재킷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어떤 룩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노윤서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청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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