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7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윈터는 독특한 스트랩 디자인의 블랙 브라톱에 깃털 장식이 더해진 블랙 크롭 가죽 재킷과 벨티드 미니스커트를 입어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실버톤 드롭 이어링과 체인 벨트 등을 착용해 강렬한 '쇠맛'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기존의 긴 금발머리를 흑단발로 자르고 완벽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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