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서한이 서울 강남권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00%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완판기록은 서한이 짓는 서한포레스트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서울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8일 서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비입주자 추첨 계약 이후 주말까지 단기간에 100%분양 완료했다.
서한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서한이 서울 강남권 최초로 공급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고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 향후 서한이 공급하는 단지들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로 조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서한 측은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의 단기간 완판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진입장벽이 낮은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 최고 51.0대 1(전용 69㎡B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서한은 이번 완판을 계기로 전국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계획된 분양 사업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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