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여사 안내로 관내 미술품을 둘러본 김 여사는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1박 2일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인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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