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9월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7일 2차 판매 역시 매진됐다.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으며,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차지했다.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에이수스 ROG ALLY X, ASUS TUF Gaming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을 비롯한 그래픽카드 등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의 경품도 제공됐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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