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과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외국인이 만든 한글과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사우스시티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와 ‘니디’가 연구개발해 만든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로 단군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쑥 맛과 마늘 맛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글과자 쑥맛, 마늘맛 2봉지(50g) 5600원, 6봉지 1만58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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