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7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보건복지분야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오늘부터 10월 한 달 동안 주요 보건복지분야 이슈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상훈 의원(국민의힘)은 “여러 선진국의 지속가능한 복지효과를 살펴봤을 때 성공한 사례들의 공통분모를 보면 현금복지보다는 사회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생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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