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건넸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최종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양가 부모님께 최승효(정해인 분)와의 연애를 허락받았다. 그 과정에서 정소민은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최종회에서 석류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섰고, 사랑도 이뤘다.
석류는 직접 만든 요리 브이로그에 자신의 레시피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맛있었다는 평가에 감격했다. 또한, 투병 중이라 건강식을 찾다가 보게 됐다는 댓글을 확인한 석류는 자신의 식당을 오픈한다는 답글을 달며 진짜 꿈을 이뤘다는 생각에 뿌듯해했다.
석류는 승효에게 결혼식을 1년만 미루자고 말하고는 그의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을 해드리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이후 부모님들의 리마인드 웨딩을 바라보며 승효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석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석류는 승효와 귀여운 사랑싸움을 하는가 하면 함께 신혼집을 보러 가는 해피 엔딩으로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소꿉친구와의 로맨스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그려낸 정소민은 석류가 겪은 어려움과 아픔, 가족 간의 불화, 사랑을 섬세한 눈빛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변화 과정을 그리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마지막 방송을 끝낸 정소민은 "아직도 촬영 현장의 활기가 느껴지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 석류라는 캐릭터는 정말 애정이 많이 가는 인물이었고, 석류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며 "드라마를 통해 그리고 석류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셨길 바라며 그동안 '엄마친구아들'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아쉬움 가득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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