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3’ 공식 모드 툴 도입, 2,200만 모드 공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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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3’ 공식 모드 툴 도입, 2,200만 모드 공유 ‘눈길’

경향게임스 2024-10-06 12:16:58 신고

최근 게임 내 공식 모드 툴 도입을 마친 ‘발더스 게이트3’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발더스 게이트3’ ▲ ‘발더스 게이트3’

‘발더스 게이트3’는 지난 9월, 10월 각각 PC 버전, PS5·Xbox 시리즈 X/S 버전 순으로 패치7을 적용했다. 해당 패치는 별도 외부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게임 내에서 손쉽게 이용자 제작 모드를 배포·활용할 수 있는 공식 모드 툴, ‘악’ 성향 엔딩 보강, 각종 개선 사항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패치의 핵심은 게임의 편의성과 콘텐츠 확장을 돕는 공식 모드 툴 도입으로, PC 버전과 달리 이용자 제작 모드 활용에 제약이 많았던 콘솔 버전까지 이를 공식 지원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관련해 라리안 스튜디오는 5일 ‘발더스 게이트3’ 공식 SNS를 통해 패치7 배포 이후의 주요 성과를 알렸다. 먼저, 지난 9월 5일 PC 버전 패치7 적용 이후 ‘발더스 게이트3’에서는 모드 다운로드가 약 2,200만 회 이뤄졌다. 10월 2일 콘솔 버전 패치 적용 직후 24시간 동안에는 170만 개 이상 모드 다운로드가 나타났다. 
외에도 전체 플랫폼에 등록된 ‘발더스 게이트3’ 공식 모드 툴 내 모드의 가짓수는 2,000개 이상이며, 768명 이상의 모드 제작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울러 게임을 플레이 중인 전체 이용자 중 40% 이상이 현재 모드를 활용해 새로운 모습의 ‘발더스 게이트3’를 즐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 콘솔 버전 '발더스 게이트3' 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이용자 제작 모드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 콘솔 버전 '발더스 게이트3' 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이용자 제작 모드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라리안 스튜디오 ‘발더스 게이트3’ 개발진은 “공식 툴킷으로 창작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 모든 모드 제작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페이룬 대륙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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