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비 1억 쓴, 'SNS 중독' 아내...시청자는 겨우 5명, "투자해야 돈 벌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꾸밈비 1억 쓴, 'SNS 중독' 아내...시청자는 겨우 5명, "투자해야 돈 벌지"

내외일보 2024-10-06 11:40:00 신고

3줄요약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내외일보] 이철완 기자 = '이혼숙려캠프' 4기 마지막 관종부부 편에서 쇼호스트를 꿈꾸며 하루 종일 SNS에만 몰두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관종부부의 아내는 "24시간 SNS를 한다. 자는 시간 빼고 20시간은 하는 것 같다. 어깨에 담이 올 정도로 한다"고 말했다.

아내는 아침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인 자녀들의 등교도 뒷전인 채 SNS에 몰두했다. 요리, 청소 등의 집안일은 같이 사는 친정엄마가 모두 도맡아 하고 있었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아내는 한 달에 6회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방송 준비를 위해 아내는 2시간을 운전해 청담동 헤어메이크업숍에 갔다.

이를 본 진태현은 "유명한 선후배들이 다니는 곳"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날 라이브 방송 30분을 위해 아내가 주유비, 에스테틱, 의상, 헤어메이크업비 등으로 지출한 금액은 30만원 이상이었으나 방송에 들어온 시청자 수는 고작 5~6명에 그쳤다.

아내는 자신이 쓴 돈에 대해 "품위유지비"라며 "제가 하는 일은 투자가 안 들어갈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헤어메이크업을 받는다"고 했지만 그가 청담동 숍에 쓰는 비용은 두 달 100~200만원 정도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수익이 없다. 투자 금액이 더 많았다. 계산은 안 해봤지만 (꾸밈비에) 그래도 한 1억은 쓴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Copyright ⓒ 내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