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무해한 최강희와 마이큐 여자친구 김나영의 일상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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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무해한 최강희와 마이큐 여자친구 김나영의 일상 엿보기

뉴스앤북 2024-10-06 09:3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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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6회에서는 '무해함의 아이콘' 배우 최강희와 방송인 김나영의 보람찬 일상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송은이의 사무실에서 새로운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홀로 일하는 그녀는 "매니저를 붙이지 말아달라"는 특별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송은이는 최강희를 향해 "항상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계약을 마친 후, 최강희는 홀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으며, 송은이는 그녀의 독립적인 모습에 안도감을 느꼈다.

또한, 최강희는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를 맞은 양치승 관장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녀는 구멍 난 옷을 입고 운동하는 양 관장을 위해 명품 티셔츠와 손 편지를 전달하며 소소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최강희의 진심 어린 위로는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김나영의 일상에서는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의 아침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매니저를 위해 바질 김밥을 만들고, 스케줄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러 간 매니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니저는 아이들과 함께 퀴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나영은 프로 모델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이번 방송은 2049 시청률 2.0%로 동시간대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2%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강희의 생일 축하 장면과 양치승 관장의 먹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한재이가 자취 14년 차의 집안일 노하우와 이중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최다니엘이 새 작품을 앞두고 혹독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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