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1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10시 2분 "준PO 1차전 2만 3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LG와 KT는 이날 오후 2시 잠실 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각각 고영표와 엔스이며 중계채널은 SBS이다. 6일 2차전까지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에서 경기를 펼치고 8일 펼쳐지는 3차전 9일 펼쳐지는 4차전은 수원에서 경기를 치른다.
앞서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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