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이날은 전국내륙, 다음날(6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며 “특히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에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8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7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는 바람이 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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