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 美 영재 캠프 첫 등교! 첫날부터 지각 위기?! 장윤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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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 美 영재 캠프 첫 등교! 첫날부터 지각 위기?! 장윤정 '폭발'

더포스트 2024-10-04 12: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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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연우가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부터 지각 위기에 처한다.

10월5일 방송되는ENA‘내 아이의 사생활’(이하‘내생활’) 5회에서는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을 맞이한 연우와 오빠 없이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스튜디오에는MC이자 도도남매의 부모인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MC사유리가 출연해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연우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첫 등교 준비에 나서지만,아빠 도경완과 동생 하영이는 느긋한 모습으로 연우를 긴장하게 만든다.급기야 하영이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내복 차림으로 차에 타 모두를 폭소케 한다.더구나 연우의 등교 시간은 출근 시간과 겹쳐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고,내비게이션의 도착 예상 시간은 점점 늦어져 연우를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특히 학교에 도착했을 땐 이미 등교를 위해 길게 늘어선 차로 인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이런 상황이 되면 항상 나랑 연우만 불안해하고,하영이랑 아빠는 천하태평”이라며 폭발한다.이에 연우가 첫 등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그리고 영어 캠프 첫날을 잘 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연우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하영이도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바로 머리와 목이 아픈 아빠를 위해 미국 약국에서 직접 약을 사 오기로 한 것.혼자서 씩씩하게 약국에 들어간 하영이는 영어로 아빠의 증상을 설명하며 씩씩하게 약을 구매한다.심지어 스튜디오 안 어른들도 몰랐던 고급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하영이를 보며 도경완은“대한민국에 저 단어를 영어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며 감탄한다고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연우가 학교를 마친 후 세 사람은 연우의 학교 준비물을 사기 위해 상점을 방문한다.이 과정에서 하영이는 쇼핑 욕구를 주체하지 못해 또 한 번'플렉스'를 선보인다.그러나 행복했던 쇼핑이 끝난 후,하영이가 서러움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과연 하영이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이를 본 도경완과 연우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연우의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과 하영이의 미국 약국 도전기는 오는10월5일 토요일 저녁8시30분 방송되는ENA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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