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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장동민이1박에130만 원대에 이르는5성 호텔의 스위트룸은 물론,체코의 유명 레스토랑을 예약해‘독박즈’의 리스펙을 받는다.
10월5일(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공동 제작) 7회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체코의 휴양 도시‘카를로비 바리’에 도착해 장동민이 예약한3일 차 숙소와 현지 맛집을 방문하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독박즈’는 장동민이 야심차게 예약한 카를로비 바리의5성급 메디컬 호텔에‘체크인’한다.로비에 들어가자마자 고급진‘웰컴 디저트’를 주는 이 호텔의 스위트룸은 무려1박에130만 원대로, ‘독박즈’는 럭셔리한 호텔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융숭한 대접에 감격한다.유세윤은“진짜 대접받는 느낌이다”라고 감탄하고,장동민은“여기서 즐길 만한 것은 다 즐겨라.다 내 돈이다”라며 씁쓸해한다.
잠시 후,이들은 짐을 푼 뒤,장동민이 예약해 놓은 식당으로 향한다. 1938년에 문을 열어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식당 앞에 도착하자,장동민은“여기가 할리우드 배우들도 다녀간 곳”이라며 식당 문 옆에 걸린 스타들의 사진들을 보여준다.그러자 김대희는 리처드 기어 사진을 콕 짚더니“그럼 우리 사진도 여기에 걸리는 거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유쾌한 분위기 속 식당에 들어선‘독박즈’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동공확장’을 일으킨다.그러던 중 식당 직원은‘독박즈’에게 다가와, “이 식당의 역사를 알려줘도 되냐?”며,홍인규가 앉은 자리에 대해“그 자리가 과거 히틀러의‘오른팔’이었던 사람이 앉았던 곳”이라고 설명한다.이를 들은 홍인규는“그럼 이 자리 앉은 사람이 독박 걸리는 거 아니야?”라며 불길한 기운에 치를 떤다.과연 이곳의 식사비를 결제할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독박즈’는 자연산 버섯요리부터 타르타르,체코 굴라쉬 등을 폭풍 주문한다.직후,이를 맛본 김준호는“리차드 기어가 와서 먹을 만하네~”라며 엄지 척을 한다.
체코 휴양 도시‘카를로비 바리’에서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5성 호텔과,이 지역의 가장 오래된 역사적 식당에서 체코 음식을 맛보는‘독박즈’의 힐링 가득한 하루는10월5일(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니돈내산 독박투어3’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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