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난성 농부들이
사과를 팔기 위해
도로위에 사과꾸러미를 내놓고
운전자들이 이를 사주지 않으면
지나가지 못하게
막는 일이 벌어졌다.
일부 운전자들은 귀찮은 듯 사줬지만
다른 운전자들은 실랑이 끝에
사과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
깨지는 바람에 도로가
엉망이 되기도 했다.
이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름없다"며
빗나간 막무가내 농민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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